앞선 글에 있던, 데이터 금고 지원 사업과 더불어 많은 중소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이 있다. 나도 법인 1년차 이후에 알게 된 사항들인데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활용하기 좋은 서비스들이 많이 있어서 꼭 신청해두면 좋은 지원사업이다.
[비대면서비스 바우처 플랫펌]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비대면 서비스 도입·활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00만원(자부담금 30% 포함) 이내 바우처 지급
www.k-voucher.kr
간단하게 아이디와 비번을 만들고, 기업정보를 입력하면 가입은 완료된다.
그 후, 사업공고가 나오면 등록하고 결과를 기다리면 된다. 사업공고는 2022년 기준으로 보면 3번정도 나오는 듯 하다.
모집중일때 신청을 하면, 검토하는 기간이 1개월은 걸리는듯 하다.
상품군과 카테고리도 제법 많아서, 유용한 상품을 선택해 활용하면 도움이 되는 유용한 지원사업인듯 하다.
작년엔 서버비용을 썼고, 올해는 전자싸인이나, 그룹웨어쪽을 고려중이다.
그런데, 오래걸리긴 오래걸린다. 조건 맞고 문제없으면 빠르게 먼저 처리 좀 해주면 좋을 듯한데..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사들에서도 서로 안내하고 난리인데, 과연 정말 많이들 받아서 쓰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데이터금고와 함께 바우처도 유용한 지원사업중에 하나인 건 맞는듯 하다.
의외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사업들은 매년 꽤 많이 나오는것 같다.
종종 기록차원에서 남겨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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